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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해커톤 : 생성 AI 활용
장려상 수상 인터뷰 - 황예원 (끝까지간다)
대회가 끝난 후 신나게 펜타포트 스테이지로 뛰어가는 모습입니다. 야호~
막상 대회장에 가보니 우수한 팀들이 너무 많아서,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수상할 거라는 예상은 정말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나 팀원들이나 본선 진출 팀명이 호명되었을 때는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아요.
밤잠 새가며 한 보람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
저희 팀은 기존에 알고 있던 사이인 팀원도 몇몇 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처음 뵙게 된 팀원도 있었습니다.
팀명은 보다시피 직관적으로 "끝까지 가자"라고 파이팅 넘치는 구호를 붙였구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함께 했던 팀원들의 성향이 고르게 분배 되어 있어서 기획 및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들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뛰어나셔서, 회의 시간마다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팀원들마다 뚜렷한 강점이 있었던 것이 저희 팀만의 차별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에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는 팀원, 발표에서 뛰어난 스피치를 보여준 팀원,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팀원 등..
각자의 영역에서 1인분 이상을 해내고, 서로의 약점을 보충해줄 수 있었기에 훌륭한 팀워크를 이뤘던 것 같아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본선 진출 호명될 때 아니었나 싶습니다.
밤샘으로 기력도 정신력도 다해가는 상태에서, 팀명 불리자마자 도파민 충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에 숙소를 잡아뒀었는데... 잘 시간이 없어서 딱 샤워장으로만 썼던 게 좀 아쉽습니다ㅋㅋ
노하우라고 할 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도메인이나 기술이든, 처음 접하면 어렵고 하다 보면 느는 것 같아요~
정규직 전환 (열심히 할게요..)
사실 면접 때 받은 질문 중에서도 "미래에 본인이 어떤 엔지니어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까?" 라는 질문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최근에 시니어 개발자분과 식사자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인생은 그리디서치로 살아라" 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어차피 미래는 모르니까 그냥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면 무언가라도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주니어 개발자들의 꿈을 키워나갈 이런 대회를 많이 주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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