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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해커톤
우수상 수상 인터뷰 - 바라던바다 팀 홍서현
올릴 게 없어서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저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자는 마인드로 이 대회에 임했기에, 본선에 올라갈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 해서 발표 시간에 반 잠들어 있었는데, 팀 명이 불리자마자 너무 놀라서 잠이 확 깨더라구요.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 팀은 팀장이 저를 섭외하고 제가 나머지 세 팀원을 섭외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과는 다르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 입니다.
초반 팀 명은 '맨 땅에 헤딩' 이었습니다 ^^ :)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다들 저마다의 강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팀을 돋보이게 한 한 가지는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팀에는 백엔드 개발자인 저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팀원 한 명이 있는데요. 저는 수업 프로젝트로 간단한 프로그램은 만들어본 적이 있지만 이런 대회 개발은 처음이고, 프론트엔드를 맡은 팀원은 개발이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아 나 이거 못 할 것 같은데?" 할 때 "아 ㄴㄴ 넌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과소평가 ㄴㄴ" 라고 끊임없이 서로에게 말해줬기 때문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을 끊지 않았던 점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에서 사용한 두 언어를 어떻게 이어야 할지 몰라 초반에 시간을 정말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성공했을 때 둘이서 박수 치고 난리났었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도 그땐 왜 그렇게 어려워 했는지 ㅎㅎ...
그리고 기획을 맡은 팀장이 결선 발표를 하고 질의 응답을 할 때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 달이라는 여정 속에서 그 안의 과정을 녹여내고 핵심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하는 게 정말 어려운데, 이를 잘해준 팀장 덕분에 저희 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생각해서 옆에서 대기하던 그때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많이 공부하기...? 무서워하지 말고 실전에 뛰어들기...? 그럼 어떻게든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취뽀하자 ! 앞으로 나아가자!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는 게 제 가치관인데요.
본인이 처음 하는 거라 두렵더라도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는 것 만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서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어떤 일이든 포기보다 시작을 택하는 일이 많길 바랍니다. 그러고 유종의 미까지 거두는 게 제 꿈 입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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