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인터뷰 - like비빔밥팀 윤혜진

2024.08.19 15:36 571 조회

:플래시가_깜박이는_카메라: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짠: 축하합니다, (bong0716)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짠:

:스튜디오_마이크: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고생 끝에 낙은 오더라구요.

:스튜디오_마이크: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여러분이 모인 계기, 팀명의 뜻, 혹은 개인 참가자로서의 여정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생성형AI를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고자 모이게 됐습니다.  'like비빔밥'이라는 팀명은 다양한 재료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비빔밥처럼, 우리 팀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 팀의 독특한 전략이나, 개인의 강점 등을 공유해 주세요.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과 사용자 중심의 접근법입니다. 특히, 수어 번역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어 영상을 사용하여 인공지능을 학습하여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전략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회의를 자주 진행해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도전을 결심한 순간부터 수상의 순간까지, 여러분의 여정을 들려주세요.

도전할 땐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대회가 진행될 수록 수어 번역기를 완성 시키겠다는 의지로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예선에서 급작스럽게 방향을 틀었고, 발표 전 프로토타입이 성공적으로 작동했을 때의 기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 여러분만의 노하우나 루틴을 공개해 주세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시도해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저희의 비법입니다. 최적의 알고리즘과 모델을 찾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저희 번역기가 실제로 상용화 되어 청각장애인들의 소통을 돕는데 쓰이면 좋겠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world sign을 더 정교하게 개발하여 실제로 상용화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게 꿈입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데이콘 커뮤니티가 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주제의 대회가 열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