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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환자 대상 임신 성공 확률 예측 AI 오프라인 해커톤
[LG Aimers 6기] 최종 3위 엄마손은 AI손 팀 인터뷰
축하합니다, 👽엄마손은 AI손👽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고경준
드디어 해냈다 꺄르르
김예진
진짜 수상이라니.. 이게 되네
나영은
3등이다!! 찢었다,,,
이수민
서사 완벽한 3등이엇다..
정서윤
우리가 결국 일 내버렸다..!!
고경준
온라인 팀원 모집 글을 보고 연락해서 함께하게 됐는데, 한 명이라도 없었으면 상을 받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긍정적인 팀원들은 제가 포기하고 넘어가서 놓치는 부분을 캐치해주고, 현실적인 팀원들은 시간이랑 일정 관리를 도와줬습니다! 팀장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잘 따라줘서 고마웠습니다~
김예진
대회 내부 게시판을 통해 만난 팀원들인데, 원래 알던 사람이 한 명도 없이는 처음 도전해본 공모전이라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성적이 좋을 때든 안 좋을 때든, 항상 팀 분위기가 밝고 긍정적이었어서 수상과 별개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나영은
제가 인복이 진!짜! 좋나봐요! ㅎㅎ 이전에 공모전을 같이 나갔던 수민이와 한번 더 같이 할 수 있어서 든든했고 수민이 친구 서윤이 ㅎㅎ 그리고 게시판에서 만난 경준 오빠와 예진 언니와 함께해서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결과까지 거둘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이수민
영은이가 처음에 이 프로젝트의 존재를 알려준 덕분에 시작하게 됐고, 제 친구 서윤이를 비롯해 저희 팀의 핵심 멤버인 경준 오빠와 예진 언니를 게시판에서 만나게 되어서 좋은 결과로 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냈네요 !! 정말 너무 배울 점 많고 정 많은 사람들이라 잊지 못할 조합인 것 같아요 ㅜㅜ
정서윤
친구 수민이의 소개로 알게 된 영은이, 모집글로 알게 된 예진 언니와 경준오빠까지 낯선 사람들과 긴 여정을 함께 할 생각에 부담감과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팀원이 긍정적이고 서로를 많이 배려해줘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밝은 분위기가 우리가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었던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민이의 아이디어였던 우리 팀명, '엄마손은 AI손' ! 다시 생각해도 대회 주제와 저희의 센스가 잘 나타날 수 있는 이름인 것 같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ㅎ
고경준
모델링 측면에서는 데이터 불균형을 고려해 회귀 문제를 분류 문제로 접근한 점, 발표 측면에서는 LG 화학의 실제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고민한 점이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김예진
데이터를 정말 많이 팠다고 생각해요. 변수들 간의 관계, 타겟 변수의 분포, 데이터 유효성 검증 등 심도 깊은 EDA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나영은
데이터 의미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모델링 과정에서도 다양한 조합 실험을 반복하며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 노션 페이지의 실험 일지 다시 봐도 엄청 열심히 했답니다…ㅎㅎ) 그리고 진행 상황과 아이디어를 계속 공유하는 분위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수민
이건 오프라인 해커톤 때의 얘기인데, 저희 팀은 비교적 회의를 많이 하고 의견 공유를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해커톤 시작하자마자 50분 코딩 10분 회의로 목표를 잡고, 그걸 반복하면서 정말 끊임없이 많은 회의와 아이디어 공유를 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에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윤
온라인 때부터 데이터 자체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아요. 도메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피처간의 연관성, 의미를 파악하려고 많은 시간을 쏟았어요.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대회 시작부터 확실한 역할 분배를 하고, 개인 실험과 회의 시간을 정해두어 계속된 피드백을 주고받은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고경준
모델 선택과 전처리, 앙상블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하나의 코드에서 할 수 있게 작성한 베이스라인 코드가 비결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김예진
온라인 대회 때보다 오프라인에서 변수 개수가 더 줄어들었는데, 온라인 대회에서 이미 해볼만한 EDA와 실험을 질릴만큼 해보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실험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베이스라인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해두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나영은
온라인 해커톤 때 잘 만들어둔 베이스라인 코드 덕에 온라인 때도 실험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어 좋았고 오프라인에서도 !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온라인 때 비록 30위였지만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열심히 시도했던 것들이 오프라인에서 결실을 맺은 것 같아요!
이수민
온라인에서 (아주 잘) 만들어 놓은 베이스라인 코드가 있어서 오프라인 해커톤 때 반복되는 시간 투자를 줄였고, 기존에 온라인에서 시도했던 실험들을 잘 정리한 덕분에 다시 오프라인에서 시도해보는 것도 금방 가능했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었네요..ㅎ
정서윤
온라인부터 모든 실험을 잘 기록해두었고, 이를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짜두었던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전체적 흐름을 잡아두고 필요에 따른 일부 수정으로 각 실험 시도에서 시간 투자를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경준
2시간동안 EDA와 회의만 반복하다가 첫 제출에서 1위였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피드백을 자주 하려고 빠른 주기로 회의를 여러번 했는데, 팀원들이 쉴 틈이 없어서 힘들어할까봐 조금 걱정했어요. 근데 1등 점수를 올려놓고 밥먹으러 가니까 다들 안도하고 재밌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김예진
저도 첫 제출만에 1위를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대부분의 팀들이 이미 제출을 시작한지 오래 되었을 때라 따라잡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뜻밖의 결과라 눈을 의심했어요. 덕분에 이후 대회 진행 과정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침착하게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딩테스트와 일정이 겹쳐 참여를 못할 뻔 했는데.. 잘 해결되어 더 짜릿했던 것 같아요ㅎㅎ
나영은
‘순위 1, 제출수 1’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릿하네요 ㅎㅎ 덕분에 무박 해커톤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고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코드가 성능도 제일 좋게 나와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도 세상의 모든 기운이 우리를 응원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하 + 전기도둑 사건, 라면 사건 등등 1박 2일 동안 해커톤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이수민
다들 첫 제출에 1등을 찍었을 때를 기억에 남아할 것 같은데 물론 저도 그때 도파민이 엄청 났지만, 제 기억 속 정말 인상 깊었던 건 경준 오빠의 전기도둑 사건이었던 것 같네요… 설명하자면 길지만 정말 그 사건은 지금도 생각할 때마다 너무 웃겨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는 것 같아요 ㅋㅋㅋ 힘들었던 해커톤이었지만 이렇게 재밌던 순간도 있었어서 뜻 깊은 추억이었어요.
정서윤
솔직히 말하면 등수적인 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추가 합격 30위로 본선 진출을 한 것도 만족해야지 했는데, 기대보다 높은 검증 성능에 설마하고 내본 첫 제출이 1등이라 기쁜 마음에 소리쳤던 것 같아요. 농담으로 한 30위의 반란이 현실이 돼버려서 오프라인 해커톤 즐기면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부끄럽지만 다들 대회 내내 들떠서 "우린 1등이니까~" 이야기 하고 다닌게 너무 재밌었고, 벌써 그 순간들이 그리워요.
고경준
모든 의사결정에 수치적인 근거가 명확하게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깐깐해서 진행이 늦어질 때도 있지만, 스스로 납득할만큼 근거가 명확해야 성능이 안좋을 때도 개선할 점을 바로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김예진
데이터의 구조와 문제 상황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요. 성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결정 과정에서 논리적인 맥락이 뒷받침되어야 실수도 줄어들고, 마지막에 결과를 정리하고 도출할 때 탈이 없다고 생각해요.
나영은
예진 언니랑 데이터 유효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하나하나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파생 변수를 만들거나 피처를 드롭할 때도 모든 결정에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고, 그 덕분에 이후 추가적인 분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수민
이번 대회를 통해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를 깊이있게 뜯어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와 닿았고, 그 도메인 지식을 이용해 유의미한 피처를 만들고 선택하는 과정이 정교하고 실용 가능한 모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정서윤
단순히 성능이 아닌 데이터 측면에서 접근해 의사결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 자체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필요하고, 거기에 기반한 결정이 분석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고경준
개발하고 있는 앱 대박나기
김예진
올해 안에 취업하기
나영은
건강하기 부자되기
이수민
(나를 포함한)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정서윤
올해 안에 취업하기
고경준
데이터 다루는 일로 돈 많이 벌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
김예진
취업 과정의 여러 고민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어요.
나영은
대학원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미니미니경준 정도로 크기. 육각형 인재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ㅎㅎ…
이수민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 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정서윤
데이터 분야로 취업해서 얼른 안정화된 삶 살기
고경준
스폰서에서 대회를 주최하고 사람들이 참가하는 Top-Down 방식 말고,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스폰서를 모집하는 Bottom-Up 방식의 컨텐츠가 있으면 어떨까요?
나영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 다른 팀들과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토크 부분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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