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자동차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 생성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pepsicola, 떠먹는 아박)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처음으로 대상을 타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참여를 많이 못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주최측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팀명은 요즘 펩시콜라를 많이 먹게되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 서버가 없어 근래에는 참여를 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노코딩 챌린지를 보게 되어서 지인을 꼬셔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 최근에 프롬프팅을 할 일이 많아서 많은 논문을 보기도 했고 많은 프롬프팅 방법 중에 챌린지에 맞는 논문을 알고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이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멀티랭귀지를 보통 한 언어로 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굳이 특정한 언어로 주지 않고 멀티랭귀지 자체로 역할을 부여해도 유의미한 성능향상이 있었던 점이 큰 발견과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앞서 말씀드린 멀티랭귀지 처리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과 프롬프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도저히 90점 대에서 점수가 더 이상 안 오르는 구간이 있었는데요. 이 이상은 모델이 못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랜덤성 운이다... 포기할까도 많이 생각했는데
• 시간을 들이니 조금씩 벽이 깨지듯 점수가 오르더라구요.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을 뚫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 프롬프팅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미세하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때론 뒤로 돌아갈 때가 더 많고 짜증도 나지만 다시 도약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 살 안 찌는 치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 앞으로 대회에 자주 참여해서 챌리저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 로또에 당첨되는 것이 꿈입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앞으로도 재밌는 대회를 많이 개최해주시고 노코딩도 종종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LLM이핫한 만큼 이쪽 관련이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