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데이터 경진대회 : Track 1

정형 | 알고리즘 | 헬스케어 | 의료

  • moneyIcon Prize : 상금 및 상품 300 만원
  • 76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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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자인터뷰 ( 대상 )

2024.11.15 16:33 60 Views


🎉 Team '요양이 필요해~'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박지완, 오학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박지완 : 모델을 개발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수상도 중요하지만,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을 목표로 했었기에 목표는 도달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오학균 : 이번 대회를 통해 데이터를 다루는 법에 대해 더 공부하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팀원과의 다양한 의논과 실험은 대회 목적에 맞게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였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저희 팀은 24년 4월에 개최된 AI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만남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의료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서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자는 목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저는 모델링, 오학균 팀원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깊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믿고 개발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던 것이 서로에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실수의 앙상블이 인사이트를 준 사건입니다. 앙상블 과정에서 관심 없던 파일이 앙상블에 포함이 되었는데, 그 파일이 test acc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성능 개선이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지완 :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최근 개발자들과의 미팅이 많습니다. 이제는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능력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듣기도 합니다. 저는 Computer Vision을 공부하고 있기에 캐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여 task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학균 : 최신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데이터를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온오프라인이나 강의나 캐글과 같은 대회를 통해 수없이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나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며, 직접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있던 것이 이 대회에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23년에 세웠던 계획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사히 계획까지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박지완 : 3학년 1학기를 마쳐서 이제는 올해 안에 대학원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학균 : 데이터사이언티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공부와 이와 같은 대회에 여러 참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박지완 : Computer vision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대회가 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학균 : 다양한 분야의 단계별 대회를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고 역량의 끝을 알 수 있는 대회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