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Dongwon x KAIST AI Competition: Unlocking Future Sales & Demographics

 축하합니다, 공148호에서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이찬: 발표에 자신이 없어서, 발표 실력을 기르고자 이전부터 발표할 기회가 생기면 항상 자진해서 도전해왔는데, 그러한 용기와 도전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에서 발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정유진: 대회 과정에 페르소나 기반으로 시계열 데이터를 직접 생성해보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떠올렸는데 실제로 할 시간이 부족해서 시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성적이 나와서 좋았다.

박준영:  예비군 훈련이 끝나고 들려온 대상 소식에 피곤함이 싹 달아났습니다.

장준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라 정말 행복합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와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용수: 정말 기쁩니다! 많은 배움이 있었던 3주였습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대회 주제에 맞게 서로 다른 전공을 복수전공하는 팀원들로 팀을 구성하여, 각자의 전공 분야를 살려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LG Exaone 모델을 사용하여, 재현성 및 한국어 일상생활 상식, 페르소나의 논리성 및 대표성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 점과 인구통계학적 분포를 반영한 페르소나, 재현성이 보장되는 시뮬레이션 및 페르소나 생성, 4Stage 전략을 실제 동원의 각 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의 발전 방향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한 점이 특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팀원 개개인의 능력을 믿고, Task를 분배했고 팀원들 모두가 각자 맡은 역할에 있어 부족함 없이 열심히 해준 것이 성과의 비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모두 같은 과 동기들이라 서로 원활하게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굉장히 큰 발표장에서 발표를 실수 없이,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한 그 순간의 안도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학교 휴게실에서 대회 마지막날 새벽에 팀원들 다같이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를 마시며 최종 제출을 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이찬 : AI를 통해 대한민국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학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파라미터가 큰 딥러닝 모형이 제조업 현장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면서, 적은 연산량으로도 동작하게 하는 모델 소형화나,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더욱 더 깊게 해서 실제 기업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자 합니다.

박준영 : 이번 대회를 같이 해보자는 것에 흔쾌히 수락했던 이유 중 하나는, 국제정치 외교 분야에서의 LLM 페르소나 분석 방법론 적용의 가능성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질서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아가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정유진 : 다양한 방식으로 LLM을 탐구하면서,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꿈입니다.

장준필 : LLM을 포함한 AI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학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용수 :  앞으로도 최신 기술들로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