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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진행 중인 코드 구현 과정에서, 도메인 지식의 범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특정 숫자나 기준을 임의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여러 모델을 앙상블 학습 시 각 모델의 가중치 비율을 임의로 설정하는 경우
• 계절 구분 시 몇 월을 어떤 계절로 분류할지 결정하는 경우
• EDA 과정에서 특정 메뉴의 판매량이 특정 시점 이전까지 0이므로, 이후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간주하는 경우

이러한 값들은 구체적인 이론적 근거나 통계적 검증이 없이, 구현 편의나 경험에 따라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이러한 설정값들도 '도메인 지식'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보아야 할지, 아니면 단순히 임의의 수나 지식으로 간주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약 도메인 지식으로 분류된다면, 발표나 보고서 작성 시 다른 연구나 자료에서 근거를 찾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