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코드를 읽고 자세한 질문 주신 점 감사합니다.
2-5월 동안  증가추세를 보인다고 해석하신 부분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 장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 2월부터 5월 중 큰 폭으로 증가한 적이 있는 장르들을 언급한 것입니다. 여러 장르를 통틀어 말하다 보니 헷갈리게 표현된 점 죄송합니다. 의료와 건강 관련 앱은 실제로 순위에 2월에만 등장하였습니다.

 해당 순위 자료를 50위까지밖에 얻을 수 없었던 점도 원인이지만, 등장했던 앱이 코로나 맵과 코로나 알리미 등이었던 점으로 인해, 코로나 맵은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인해 관리가 어려워 중단된 것으로 보이고,  알리미같은 경우에는 국가 재난문자로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대체되었다고 보고 전체적으로 관심도는 올라간 것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플레이스토어 순위는 상위 50위, 앱스토어는 상위 100위까지만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해당 순위 이후로는 정보를 알 수 없어 모두 0으로 계산됩니다. 20년 이후에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의료 앱' 자체가 상승이라기 보단 '의료', 구체적으로는 '보건'이라는 분야에 관심도가 높아졌다 라고 해석하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년 이후로 상승세로 해석한 이유는 위의 댓글과 같이 앱 자체는 줄었으나 대체된 것이 있으므로 위와 같이 해석하였습니다.

윗댓글의 답글이 불충분하다면 추가적인 질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2월을 기준으로 보건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으나 주어진 자료만 보면 의료앱 자체가 유망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네비게이션앱 같은 경우는 수요는 늘겠지만  대기업들이 이미 독점하고 있어서 새롭게 뛰어들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네비게이션 앱은 독점이 많지만 자동차 탑승 수요가 높아진만큼 운전이나 차량 케어 관련 서비스를 개발해보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ㅎㅎ